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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 리뷰,영화 정보,영화 줄거리,대중들의 평가,나의 느낀점

by daily-of-summer 2024. 2. 16.

 
 
 

 

1.영화 정보

  • 영화 제목 : 조커 (JOKER)
  • 감독 : 토드 필립스(Todd Phillips)
  • 주요 출연진 : 호아킨 피닉스 (Joaquin Phoenix), 로버트 드 니로 (Robert De Niro), 잭 킬머 (Jack Kilmer), 프란시스 코너이 (Frances Conroy)
  • 장르: 스릴러, 드라마, 범죄
  • 개봉일자: 2019년 10월 2일 (미국 기준) / 2019년 10월 2일 (대한민국)
  • 러닝타임: 약 122분
  • 시놉시스 : 영화 조커(JOKER)는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라는 캐릭터가 어둠 속에서 어떻게 조커로 변해가는지 그린 스릴러 영화.

2.영화 줄거리

조커는 고담 시티에서 살아가는 코미디언인 아서 플렉(호아킨 피닉스)이 어두운 내면과 사회적인 어려움에 직면하여 어둠 속에서 결국 조커로 변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입니다.
아서는 정신적인 문제와 사회적인 배후에 시달리는 괴로운 일상을 살고 있습니다. 점점 더 악화되는 상황과 가족 문제, 그리고 고담 시티의 불안정성은 그를 자신의 어두운 내면에 더 깊이 몰아넣게 합니다. 아서는 복잡한 가족과 어린 시절의 상처, 사회적인 차별 등으로 어둠 속에서 점차 붕괴되어가며, 결국 자신을 찾아가고자 합니다.
아서는 조커라는 제2의 자신을 만들어, 고담 시티를 혼돈과 폭력으로 뒤덮어가고, 고담 시티를 향한 복수의 길을 걷습니다. 영화 조커는 아서 플렉이 현재의 어둠 속에서 조커로 탈바꿈하는 과정을 표현했습니다. 그가 마주한 내적 갈등과 외적 압박을 다루면서, 그의 인격 붕괴와 함께 어둠의 향연이 펼쳐지게 됩니다.
 

3.대중들의 평가

조커는 개봉 당시 큰 주목을 받아 호평과 논란을 동시에 일으킨 영화로 평가되었습니다.
그렇기에 긍정적인 평가와 부정적인 평가 두가지로 나뉘었습니다.
그러나 여러 요소들이 합쳐져 영화계와 관객들에게 큰 영향을 끼친 작품들 중 하나로 인정받았습니다.
 
<긍정적인 평가>
연기력: 호아킨 피닉스의 연기는 주목받을 만큼 강렬하고 극적이었습니다. 그의 표정, 몸짓, 목소리 등이 아서 플렉의 고통스러운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여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감동을 주었다는 평이 많았습니다.
예술적 표현: 영화의 시각적 표현과 사운드 디자인은 뛰어났습니다. 고담 의 어두운 분위기와 음악의 조화는 영화의 분위기를 강조하고 깊이 있는 분위기와 감성을 잘 표현하였습니다.
스토리와 캐릭터 개발: 이토록 강렬한 스토리는 아서 플렉이 어두운 상황에서 어떻게 조커로 변해가는지를 흥미진진하게 그렸습니다. 캐릭터의 내면 변화와 사회적인 요소들이 서로 교차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펼쳐, 현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의 모습과도 비슷하다는 교훈을 주었습니다.
 
<부정적인 평가>
폭력성과 어둠의 내용: 일부 관객들은 영화의 폭력적이고 어두운 내용 때문에 불편함을 느꼈고, 특히 아동, 청소년 등에게 부적합하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사회적 논란: 영화는 사회적 불평등, 정치적 문제, 정신건강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어 논란을 불러일으켰습니다. 어둠 속의 캐릭터를 통해 사회의 어두운 면을 다루었지만, 이에 대한 해석과 타당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게 나뉘었습니다.
종합적으로 영화 조커는 예술적인 표현과 깊은 연기력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반면, 사회적,인간적인 어둠과 폭력성으로 인해 논란을 불러일으키기도 했습니다. 그러나,강렬한 인상을 남긴 이 작품은 감독과 배우들에게 수많은 상을 안겨주었으며, 특히 호아킨 피닉스의 조커 연기는 오랫동안 기억되는 대표작 중 하나로 꼽히고 있습니다.
 

4.나의 느낀점

영화 조커는 현재 시대를 살아가는 나의 모습과 비슷해 보였습니다.시대가 발전할 수록 사람들간의 옛 정은 사라지고, 개인주의적인 모습만 남았습니다. 그런 모습들 속에서 나는 종종 상처를 받고, 괴로울 때가 있습니다. 그런 모습들이 영화에서 잘 표현 된 것 같습니다. 절정으로 치닫는 외로움과 정신적 고통은 저의 마음속 깊이 파고들어, 가슴을 울렸습니다.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영화라고 하였지만, 저는 힘들 때마다 이 영화를 보며 공감하며, 같이 슬퍼했습니다.폭력이 정당화 될 수 없지만, 우리는 앞으로 살아가면서 타인에 대한 배려와 존중을 더 중요시 생각해야 한다는 것을 많이 깨달은 영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