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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 리뷰,영화 정보,줄거리,대중들의 평가

by daily-of-summer 2024. 2. 18.

1.영화 정보

  • 영화 제목 : 알라딘 (Aladdin)
  • 감독 : 가이 리치(Guy Ritchie)
  • 주요 출연진 : 윌스미스(Will Smith),메나 마수드(Mena Massoud),나오미 스콧(Naomi Scott)
  • 장르: 뮤지컬,판타지,모
  • 개봉일자: 2019년 5월 22일 (미국 기준)/ 2019년 5월 23일 (한 기준)
  • 러닝타임: 약 128분
  • 시놉시스 : 영화 알라딘은 전 세계 독자들을 매료시킨 전설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실사판입니다. 풍부한 상상력과 환상적인 시각적 효과가 어우러진 이 작품은 주인공 알라딘과 자스민, 그리고 지니의 신비로운 여정을 담아내었습니다. 이야기는 도시 아그라바의 빈민 소년 알라딘이 마법 지니와 만나 신비로운 램프의 비밀을 풀면서부터 시작됩니다. 자스민 공주와의 로맨스와 함께, 알라딘은 사악한 자파의 음모를 막기 위한 모험을 떠나게 됩니다.

2.줄거리

알라딘은 마법지니의 힘을 이용해 고국 아그라바의 황제 자파르에 맞서 신비한 모험을 떠나는 이야기입니다.

가난한 거리의 소년 알라딘은 우연히 재능 있는 도둑단의 소속이 되어 도시 아그라바에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자파르 황제의 무시무시한 음모에 휘말리게 되는데, 얽히고 설킨 운명속에서 결국 마법의 램프를 발견하게 되고, 그 속에 1000년동안 갇혀있던 지니를 만나게 됩니다. 지니는 알라딘에게 세 가지 소원을 이뤄줄 것을 약속하고, 알라딘의 모험이 시작됩니다.

먼저 알라딘은 왕자로 변하여 자신이 첫눈에 반했던 소피에게 다가가지만, 자신을 알아보지 못한 채, 알라딘의 말실수로 난관에 부딪힙니다.결국 알라딘은 지니의 도움을 받아 두 번째 소원으로 황제 자파르와의 전쟁을 피하려고 노력하며, 그 과정에서 진짜 나 자신을 찾아가게 됩니다. 마지막 소원을 선택할 때, 알라딘은 모든 권력을 포기하고 진정한 사랑과 용기를 찾아 떠나는 선택을 합니다. 알라딘은 환상적인 시각 효과와 함께 배우들의 디테일한 연기로 풍부한 감동을 담아내어 관객들에게 새로운 세계로의 흥미진진한 여행을 선사하였으며, 디즈니의 전통적인 가치와 마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라며 극찬을 받았습니다.

3.대중들의 평가

알라딘은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감동적인 스토리를 화려하면서도 현실적인 비주얼로 재현하여 많은 관객들에게 호평을 받았습니다.먼저, 영화의 시각 효과와 비주얼 디자인은 관객들에게 화려하고 놀라운 시각적 경험을 선사하는데 충분했습니다. 특히, 아라비안 나이트의 동화적인 배경과 색감은 마치 우리가 영화속으로 들어가 있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의 아름다움을 전하며 디즈니의 전통을 잘 이어받았습니다.

많은 관람 포인트 중 배우들의 연기를 빼놓을 수가 없는데요.지니 역을 맡은 윌 스미스는 로빈 윌리엄스의 원작에서의 지니 캐릭터를 새롭게 해석하여 화려하고 유쾌한 에너지로 꽉 채워냈으며, 아름다운 비쥬얼을 맡은 나오미 스콧과 개구쟁이 같은 모습의 메나 마수드도 역할에 각기 화려하고 매력적으로 소화해냈습니다. 특히, 윌 스미스의 지니 역은 원작과는 다른 느낌으로 캐릭터를 살려내어 사람들에게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였고, 그 덕에 큰 호평을 얻었습니다.

또한, 영화의 음악은 전통적인 디즈니 애니메이션의 멜로디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여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었습니다.

"A Whole New World"와 "Friend Like Me" 등 클래식한 곡들은 새로운 편곡과 함께 관객들을 집중시키고 감동을 주었습니다.영화 알라딘은 디즈니의 전통을 존중하면서도 현대적인 해석을 통해 새로운 매력을 더했습니다.그래서 대중들은 그 색다른 애니메이션 뮤지컬 영화를 몰입해서 볼 수 있었고, 빠져들었습니다. '알라딘'은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며, 디즈니의 클래식을 사랑하는 이들과 새로운 관객들에게 모두 호평을 받은 작품으로 평가되었습니다.

4.마무리

알라딘은 디즈니의 명작 중 하나로, 이번 영화를 통해 실사판으로 새롭게 탄생하였습니다.나는 저번 포스팅에서도 이야기 했지만, 뮤지컬 영화를 굉장히 좋아합니다.실제로 알라딘도 극장에 직접 가서 3번이상 보았습니다. 친구랑 같이 가서 보는 것도 좋았지만 혼자서 온전히 그 노래와 화려한 비쥬얼,시각적 효과를 집중해 보다보면, 내가 정말 저 영화속에 같이 있는 듯한 느낌을 받습니다. 그러면서, 재 편곡된 음악이 나올 땐 나도 모르게 신이나서 어깨가 들썩 들썩 거리기도 했습니다. 늘 보고나서 느꼈지만 충분히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는 매력적인 영화인 것은 분명합니다. 특히, 윌 스미스의 캐릭터에 대한 독특하고 활기찬 해석은 원작과는 다른 매력을 더했으며, 나오미 스콧과 미나 마수드의 역할은 작품에 깊이를 더했습니다.

배우들의 디테일하면서도 섬세한 연기력은 몰입도를 높여주었으며, 마지막에 잔잔한 감동까지 주었기에 감히 완벽한 영화 였다 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실제로 디즈니의 클래식한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알라딘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층위의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 작품입니다.많은 사람들이 어렸을 적 막연히 마법에 대한 호기심과 꿈은 누구나 갖고 있었을 것입니다.이제 그 호기심과 꿈이 실제 영화로 제작되었으며 이 영화를 보는 우리는 어릴 적 순수한 마음으로 꿈 꾸었던 동심의 세계로 다시 돌아갈 수 있다고 자신있게 말하고 싶습니다.